연변에서 찍은 영화 <엄마> ! 누구나 한번씩 꼭 보기쇼
2022년 춘절헌례영화 <엄마> 상영식 성황
연변영화드라마애호가협회, 연변회성영화드라마유한회사, 연변성주청소년체육클럽에서 련합으로 제작한 영화 <엄마>상영식이 1월 30일 한성호텔에서 있었다. 이번 영화는 2022년 춘절헌례작품이여서 그 의미가 더욱 깊다.
영화 <엄마> 상영시간은 총 1:33분 소요된다.
영화 <엄마> 아적부터 가깝게 지내왔던 두 엄마가 자식에 대한 부동한 교육방식을 통해 엄마의 존재가치를 파헤치는데 집중하였고 또 부모들의 그릇된 처사로 상처입는 아이들의 아픔과 그 아픔으로 인해 허기져서 방황하며 살아가는 아이들의 몸부림을 극적으로 표현했다.
영화 <엄마>에 출연한 배우, 스탭들
극중 성남엄마는 성남이 유치원때에 남편이 외국서 차사고로 사망하자 살아가는 유일한 리유가 아들을 위한 것이다. 그래서 양성된것이 아들이 하자는대로 다 하는것, 특히 아들을 친정어머님께 맡기고 외국가 오래있는 동안 힘들게 돈을 벌어 아들에게 부치는 것으로 사랑을 표현하였다. 결과 아들은 돈밖게 모르는 아이로 성장한다.
영화 한장면
은화엄마는 외국간 남편이 세집을 맡고 다른 녀자와 살림을꾸렸다는 소식을 듣고 출국하여 찾아간다. 사실을 확인한 후 단연 리혼하고 나간바에 외국에 눌러서 돈을 벌다가 은화가 혼자서 못있겠다고 울어대니 귀국한다.
영화 <엄마> 제작인 배성근, 김명자, 김기운과 함께
워낙 유치원때부터 가깝게 지내온 은화가 성남이가 식당주인을 때려 상처입혀 구류소에 갖기웠다가 나오자 엄마의 로임카트를 훔쳐가지고 성남이를 위로하려다가 엄마에게 발각되여 귀썀을 얻어맞고 집을 뛰쳐 나가고 그렇게 뛰쳐나가 성남이와 함께 스키장이며 노래방이며 술집이며를 돌아치다가 성남이네 집에서 함께 동거에 이른다.
결혼시켜달라는 엄마, 막아나서는 엄마, 다 엄마의 사랑에서 나오는 진실한 마음이다.
영화 대본작가 감독 손룡호
영화 <엄마>의 극본을 쓴 손룡호 작가는 “영화를 통해 엄마란 어떤 존재인가? 즉 엄마의 교육방법이 아이의 건전한 성장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줌을 간접적으로 보여주었으며 자식들을 위해 모든 것을 희생한 위대한 어머니와 아직도 옳바른 인생길을 찾지 못해 방황하는 젊은이들에게 드리는 영화”라고 말했다.
연변영화드라마애호가협회 회가 “손잡고 영화의 푸른하늘로 날아보자(손룡호 작사, 박송철 작곡)”는 협회 성립5년만에 탄생했다.(회가 대합창)
2016년에 설립된 연변영화드라마애호가협회에서는 그동안 춘절마다 헌례작품을 선보였는데 그 작품들로는 <발자취>, <설날>, <사랑이 넘치는 몽두미스키장>, <마음의 물결이 흘러가는 곳> 등이다.
글 문야/일부 사진 김소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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