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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민 "연금 모수개혁, 복지위서 속도내면 2월도 가능"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박주민 위원장은 국민연금 모수개혁이 "복지위 차원에서 속도를 내면 다음 달이라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소속인 박 위원장은 이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보험료율에 대해서는 여야간 더 이상 이견이 없는 상황이고, 보장성에 관해서는 약간의 차이가 존재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상현 제명결의안 野제출…

윤상현 제명결의안 野제출…"시위대 폭도 돌변 기폭제"

야 5당은 21일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의 의원직 제명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더불어민주당 등 야5당은 이날 결의안에서 "윤 의원의 '월담 훈방' 발언은 시위대를 폭도로 돌변하게 하는 기폭제 역할을 했다"며 "해당 발언은 유튜브를 통해 삽시간에 전파돼 법원을 상대로 한 습격과 폭력을 정당화하는 논리로 제공됐다"고 주장했다.

국민의힘 > 민주당 지지율 '충격'…

국민의힘 > 민주당 지지율 '충격'…"여론조사 검증" 어떻게 생각하세요?[노컷투표]

투표 원형 템플릿 '여론조사 검증'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더불어민주당이 21일 '여론조사 검증 및 제도 개선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구속됐음에도 불구하고 윤 대통령과 국민의힘 지지 여론이 동반 상승하는 다소 이례적인 상황이 펼쳐지면서 입니다.

법원 폭력에 '용산 침묵'…행정관은 '尹지지자 동원령'

법원 폭력에 '용산 침묵'…행정관은 '尹지지자 동원령'

윤석열 대통령 구속을 전후해 발생한 초유의 법원 폭동에 대해 대통령실이 '침묵'하는 가운데, 한 행정관이 '지지자 동원령' 논란을 일으켜 파장이 커지고 있다. 갈라치기와 지지층 결집 여파로 '2차 내란' 우려가 커지는 상황에서 용산이 이를 옹호하고 있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